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마케팅하는 경산시 ⓒ경산시
이날 경산시는 경북 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 7개 시·군(김천시, 구미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과 함께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인근 시·군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나만의 우산 꾸미기’ 체험을 함께 진행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경산 대추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를 가공하여 만든 대추칩 무료 시식 이벤트 등을 추진해 경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또한, 서울역에서 경산역까지 KTX로 2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수도권의 관광객들이 경산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경산을 친근하게 인식하고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홍보 로드 마케팅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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