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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개국 공군참모총장 회의 개최…군사교류 강화 및 상호 협력증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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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개국 공군참모총장 회의 개최…군사교류 강화 및 상호 협력증진 방안 논의

원인철 공참총장, 10개 국 공군참모총장 및 공군 대표와 1대1 대담 형식 회의 진행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14일부터 16일까지 세계 10개 국 공군참모총장 및 공군 대표와 화의를 갖고 군사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9월18일 KF-16 지휘비행에 나선 원인철 공군 참모총장(오른쪽 2번째)이 전투기에 오르기 전 비행요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군

공군은 14일부터 16일까지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호텔과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이하 서울ADEX2019) 행사장에서 ‘2019 공군참모총장 회의’를 개최하고 군사교류 강화 및 상호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미국, 말레이시아, 브라질, 페루 등 10개 국가 공군참모총장 또는 공군 대표와 1대1 대담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원 총장은 각 국가별 사안을 고려해 각국 공군참모총장들과 군사교류 강화 및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국산항공기의 우수성과 선진화된 한국공군 비행교육 체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6일 서울 ADEX 행사장 공군샬레에서 찰스 브라운(Charles Q. Brown Jr.)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을 만나 한반도 안보상황을 공유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한미 연합지휘소 훈련,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등 연합훈련의 발전방향과 조종사 교류협력 추진, 우주 및 사이버방호 분야 협력 강화 등 한미 공군의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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