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릉특별지사는 16일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2리 태풍 침수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태풍 ‘미탁’으로 인해 특히 침수피해가 컸던 강동면 산성우2리 일대에서 어르신들의 안부확인과 함께 주거환경을 살피며, 침수된 가옥정리와 피해농작물 복구지원을 했다.

또 지난 4일 강동면사무소를 방문해 강릉지역 이재민에게 생수, 컵라면, 휴지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전 강릉특별지사 관계자는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신속한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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