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故 야송 이원좌 화백의 추모작품전 포스터ⓒ봉화군
이원좌 화백은 70년이 넘는 세월을 실경산수화에 정진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한국화단의 대표 화가로 특히 청량산의 운치에 매료돼 세계 최대의 실경산수화인 청량대운도(46m×6.7m)를 남겼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생 후반기 완숙한 경지에 이른 이원좌 화백의 호쾌한 필치로 그려진 ‘청량눌애도’․‘금수강산도’ 등 20여 점의 실경산수화가 전시된다.
실경산수화 대가, 故 야송 이원좌 화백 추모작품전 개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