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사 임직원들의 팸투어 기념 사진 ⓒ달성군
이번 팸투어에서는 3일간 사문진주막촌, 송해공원, 대견사 등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봤다. 이어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동서원도 방문해 팸투어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일정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도동서원의 오랜 역사,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의 이색적인 볼거리가 인상적이다”며“달성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문화 유산 등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베트남으로 돌아가 달성군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문오 군수는 “글로벌시대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달성군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려 관광의 중심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달성군의 각종 축제, 관광지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