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원 의원ⓒ의원실
자유한국당 김재원 국회의원(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30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온·오프라인에서 1000여 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와 보도자료·질의서·언론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무용분야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예고의 재검토, 민간 사단법인 학교체육진흥회 정부지원금 특혜 수령, 국민체육진흥공단‘소마미술관’입장객 수 조작, 1000억 이상 투입된 문화기술R&D사업 미흡 문제 등을 전 방위적으로 제기했다.
김재원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이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생각한다”며 “현 정부의 실정과 무능에 대해선 더욱 날카롭게 지적하는 것은 물론 바람직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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