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순창 발효소스토굴에 미디어관이 들어서게 된다.
6일 순창군에 따르면 발효소스토굴 내 신규 콘텐츠 구축을 위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군은 군비를 포함해 총 6억원의 사업비로 토굴에 미디어관을 구축,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들어설 미디어관은 빔프로젝터로 영상과 음향을 다면의 공간에 투사, 몰입감을 부여하는 체험형 전시콘텐츠로 구성할 계획이다.
발효소스토굴내 공간에 들어설 미디어관에는 전통장류문화와 미래 식문화를 흥미로운 스토리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담아내기도 했다.
발효소스토굴은 지난해 8만 7382명으로, 입장료 수입만 3600만 원에 이를 정도로 군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