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립합창단원 모습 ⓒ달성군
달성군립합창단은 지역의 문화예술창달과 군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1999년 5월에 창단돼 15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창단 20주년을 맞은 2019년부터는 정기연주회의 무대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달성군민체육관으로 옮겨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 외에도 비슬산 참꽃문화제, 달성군민체육대회, 100년 타워준공기념식 등 달성군의 각종 문화행사에 초청으로 공연했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 주최의 신춘음악회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구·군합창단 연합회, 가야문화권 합창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공연과 행사에도 적극 참가해 달성의 우수한 문화를 합창으로 널리 알리고 대외적으로 군을 대표 해 크게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응시자격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며 주 1회(목요일 오전 10시~12시)의 정기연습 참여와 각종 공연활동이 가능한 만 25세 이상 만 55세 이하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원은 11명이다.
접수방법은 달성군청과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작성 후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달성문화재단으로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이나 이메일(whangus@dsart.or.kr)로 작성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신규단원 모집은 서류심사를 거쳐 2월 13일 실기시험(가곡 1곡)을 통해 2월 17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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