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에서 트럭끼리 추돌해 1명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일 오전 5시 1분께 전북 김제시 청하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31㎞ 인근에서 1톤 트럭이 도로에 멈춰 서 있던 또다른 1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로 추정되는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또 트럭에 타고 있던 2명이 중상을, 나머지 2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 탑승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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