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경의료재단 전북 전주병원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와 소외계층 아동 가정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전주병원과 월드비전 전북본부는 이날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과 임신호 전주병원장, 월드비전 나윤철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협약에서 꿈꾸는 아이들 사업의 꿈지원을 비롯해 위기지원과 영양지원사업, 의료지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최정웅 이사장이 월드비전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국내·외 소외계층의 아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 공헌 활동에 노력하고 특히 지역사회 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교육이 잘 이뤄 질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전주일꾼쉼터와도 업무 협약을 통해 소외된 노숙인들에 대한 진료지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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