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기기관장들이 이,취임식을 축하하고있다. ⓒ달성군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최상국 달성군의장, 대구광역시 의원과 달성군 의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장순욱 회장, 박선하 수석부회장, 기관단체장, 직능단체 협회장, 복지관 이용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정계원 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연화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정우선 前 달성군장애인복지관장의 공로패 전달, 이임사와 취임사, 내빈들의 축사로 이어졌고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우선 前 달성군장애인복지관장은 이임사를 통해 “13년간 여러분이 옆에서 도와주지 않았다면 무사히 관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에게 큰 힘을 주셨듯이 정계원 관장에게도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계원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2007년 정식개관 이래 달성군 장애인복지의 중심으로 복지관이 자리매김하기까지 수고해주신 초대 정우선 관장님의 업적과 뜻을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복지관이 되기 위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정계원 달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그동안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자랑스러운 사회복지사상 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2020년 1월 1일부터 제 2대 달성군장애인복지관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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