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밥을 끓이다 우사(牛舍)에 불이 붙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오후 1시 8분께 전북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의 한 우사 화덕에 불길이 번졌다.
불은 다행히도 곧바로 자체 진화돼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
우사 주인은 "개밥을 화덕에 끓이다 깜빡 잊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개밥 끓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칠뻔"...김제 우사서 '불' 소동
우사 주인은 "개밥을 화덕에 끓이다 깜빡 잊고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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