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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국도변 낙석 떨어져 '자칫 대형사고 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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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국도변 낙석 떨어져 '자칫 대형사고 날뻔'

운문면, 베이스볼 파크인근 '낙석사고'...인명피해 없어 다행

▲청도군 관계자들이 응급 조치하는 모습 ⓒ프레시안(김진희)
31일 오전 12시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청도베이스볼 파크 입구 오르막길(일명 나팔고개)에서 낙석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인해 낙석방지 망과 낙석방지 휀스 2구간(2~3m)이 훼손돼 운문면 대천리에서 신원리 방향 1개 차로가 통제됐다.

청도군은 응급조치로 교통을 통제하고 낙석 제거를 위해 중장비를 지원을 요청하고,경찰과 금천119산전센터 차량 2대, 구급요원 5명, 청도군 안전건설과와 운문면 직원 등이 현장에서 대처했다.

최초신고자 청도군 운문면 박모씨의 말에 따르면 “신원리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대천리 방향으로 가던 중 이미 낙석이 1개 차로를 가로막고 있어 운문면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경상북도 남부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일단 낙석으로 인해 훼손된 망을 제거하고, 임시 낙석망을 설치해 안전을 확보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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