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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시울림으로 열어가는 공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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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시울림으로 열어가는 공감회의

▲ 경북재능시낭송협회 회원들이 만해 한용운님의 님의 침묵을 낭송하고 있다.ⓒ군위교육지원청

경북도 군위교육지원청은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울림이 있는 2020년 2월 새달 맞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경북재능시낭송협회 회원들이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 등 총 5편의 시를 낭송하고 정안석 교육장은 ‘인문학을 통한 공직자의 자세’란 주제로 강연했다.

시낭송으로 시작한 이날 회의는 메마른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시가 풍성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위로와 휴식이 될 수 있음을 알렸다.

정안석 교육장은 “지난해부터 경북도교육청 정책으로 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대적, 지역적 흐름에 따라 시낭송이 있는 군위교육지원청을 운영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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