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1일 대구 지사에 이어 서울·부산·경남·제주경마장과 전국 30개 지사, 목장 등 전 36곳의 사업장 운영을 임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마사회의 이와 같은 결정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방문 고객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단호한 대처로 보인다.

▲방문 고객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
마사회는 임시중단 기간 동안 전국 36곳 사업장 내 추가적인 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예방물품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외에 한국마사회 사업장뿐만 아니라 인근 주변 지역의 방역과 소독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방역·소독 등 예방체계를 점검한 후 추가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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