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 16일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서홍빈)와 협약을 하고 금연운동을 통해 재학생 및 교직원의 신체 및 심리적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에 따라 협약식은 서면으로 진행됐다.

경동대 학생상담센터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금연 희망 학생과 교직원 대상의 전문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흡연 예방과 금연을 위한 각종 연구와 심포지엄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박일순 경동대 학생상담센터 센터장은 19일 “학생들의 금연이 좀체 수그러들지 않는다. 금연센터와 협력하여 양주 메트로폴캠퍼스가 금연캠퍼스가 되도록 여러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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