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군위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줄고 학교 개학 연기로 급식 식재료의 유통이 전면 중단되며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 농특산물 팔아주기 품앗이 완판운동 행사 장면ⓒ군위군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농특산물 팔아주기 품앗이 완판운동 행사’에 군위군 미나리를 판매 품목으로 신청해 221단(1kg) 176만8000원 어치를 판매했다.
또한, 친환경 식재료인 군위 가시오이를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으로부터 주문받아 판매하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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