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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무용계 결산 한마당,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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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무용계 결산 한마당,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 개최

[공연tong] 하나되는 무용계, 무용 작품의 꾸준한 레파토리화 목표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2009 대한민국무용대상이 개최된다. 이번 대한민국무용대상은 11월 27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솔로 & 듀엣 부문 심사위원 추천 명작 초청작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9, 30일 양일간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솔로 & 듀엣 부문 심사위원 추천 경연 참가작이, 그리고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경연대상 후보작들의 실연 및 심사가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 ⓒNewstage

올해로 2회를 맞는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솔로 & 듀엣 부문과 명작초청 공연을 새롭게 신설하고 올 한 해 무용계를 결산하는 '무용의 축제화'를 시도했다. 명작초청 공연은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이자 무용수 김복희의 '삶꽃 바람꽃 III -신부(新婦)', 국수호의 '신무∥(神舞)', 이정희의 '검은영혼의노래 1', 배정혜의 '혼령' 등 4작품이 초청됐다.

솔로 & 듀엣 부문 심사위원 추천 경연 참가작으로는 김은희의 '못', 이윤경&류석훈의 '이중주', 전미숙의 '아듀, 마이러브', 정혜진의 '新맞이 05', 조윤라의 'Waltz # 4'등 총 다섯 작품이다.

분야별 심사가 이루어지는 경연대상 부문은 대통령상(상패 및 창작활성화 지원금 2천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패 및 창작활성화 지원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본선 진출작에는 댄스씨어터 까두의 'Full Moon', 차진엽 무용단의 'see-through', 윤수미 무용단의 '말테우리', 단체명 Contemporary Ballet Theater YWAN의 '826번째 외침', 문영철 발레 뽀에마의 '슬픈 초상'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오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 내역에는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무용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솔로&듀엣부문)과 아름다운 마음상(협찬 후원자대상)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고 한국무용협회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공동주최하는 2009 대한민국무용대상은 무용가 및 무용단체들에게 최우수 창작가‧집단이라는 영예와 긍지를 부여하며,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창작 열기의 확산과 공연 관람 시장의 잠재력 확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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