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tage |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의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곧 콘서트를 위한 연습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7월 2월 있었던 첫 콘서트 이후 약 3년만에 갖는 이승기의 단독콘서트다. 데뷔곡인 '내 여자라니까'를 비롯해 '다 줄 거야', '추억 속의 그대', '한 번만 더', '하기 힘든 말',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착한 거짓말', '여행을 떠나요', '결혼해줄래', '우리 헤어지자' 등 이승기의 히트곡을 40인조 라이브 밴드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7퍼센트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OST '내 가슴에 사는 사람'을 주인공이었던 이승기가 다시 불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 댄스 퍼포먼스, 커플댄스 등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이승기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커플댄스의 여 주인공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고 있어 소녀시대 윤아, 백지영, 이효리, 손담비 등 추측과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