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당첨금이 100억원을 넘긴 경우는 308회(약 102억3287만원) 이후 1년여 만의 일이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2002년 로또 시행 초기에는 1등 당첨금이 수 차례 이월되면서 19회차에서는 무려 407억원의 '초대박 당첨금'이 나오는 등 그야말로 '로또 붐'이 일어났으나, 로또가 한 게임당 1천원으로 낮아진 2004년 8월 이후, 100억원대 로또1등 당첨금은 275회(약 100억4406만원)를 시작으로 이번이 세 번째이다"고 밝혔다.
로또리치는 이처럼 고액의 당첨금이 희소해진 이유로 "당첨금 이월제한 등으로 인해 로또에 대한 관심이 점차 시들해져 로또1등 당첨금도 평균 약 10~20억원으로 '팍팍'해 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로또리치는 "이번 100억원대 로또1등 당첨금의 등장으로 한동안 로또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별한 로또당첨을 기대하는 로또마니아라면 확실한 당첨전략을 수립하고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로또리치는 그 방안으로 100억원대 로또1등 당첨금이 탄생한 365회의 1등 당첨조합을 비롯해 2등 4조합, 3등 123조합 등 총 8만개 이상의 당첨조합을 배출하며 로또당첨에 탁월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추천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란,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핵심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을 중심으로,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2개 그룹에 또다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적용, 과학적 분석비법을 통한 로또1등 당첨조합을 생성한다. 또한 이를 늘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접목해 최상의 로또1등 예상 번호를 추출하고 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현재 <로또1등 당첨자의 비법 따라잡기!> 이벤트를 진행, 향후 골드티켓 서비스 회원이 실제 1등에 당첨될 경우 총 1천만원('럭셔리 유럽여행권(2장, 400만원 상당)', '순금 트로피(300만원 상당)', 현금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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