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03일 2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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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의 집은 오막살이였지"
[다산포럼] 원자력발전소와 누실명(陋室銘)
몇 해 전의 일이다. 휴일에 난데없는 정전이었다. 아파트 기계실에서 무언가가 잘못되어 전기가 불통이라는 것이다. 한데 그날따라 귀찮게 들락거릴 일이 많았다. 꼼짝 않는 엘리베이터를 흘겨보며 18층을 몇 번 오르내렸더니 오후에 아주 파김치가 되고 말았다. 차라리 등
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