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6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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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만에 정년퇴직한 아버지, 그리고 쌍용차 해고노동자
[기고] "3차 희망텐트에 손 내밀어 봅니다"
0. "너가 주강이구나!" 작년 7월 지율스님과 내성천에 갔을 때, 이창근 실장님 글을 통해 이야기로만 듣던 아들 주강이를 드디어 만날 수 있었다. 비오는 내성천, 고운 모래와 아침 비가 만나던 그 세계 안에서 주강이는 아빠 무등을 타고 있었다. 여섯 살 아이는 작은
강혜민 르몽드디플로마디끄 독자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