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9일 0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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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려 노동자 건강·생계 '쥐어 짜는' 전기 민영화
[태안화력 고 김충현 대책위 연속기고] ③ 비용절감 명목으로 후퇴한 재생에너지 공적 투자와 안전 관리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 님이 일하다 사망한 지 한 달이 되어간다. 김충현 노동자의 죽음은 발전소 폐쇄 국면 방치되고 있는 인력과 고용, 안전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2025년을 기점으로 발전소가 본격적으로 폐쇄될 예정이지만, 노동자 건강권 보장이나 공공 재생에너지 전환과 같은 사회적 논의는 여전히 답보 상태다. 이에 김충현 대책위는
구준모(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