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3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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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의 싸움, ‘체온과 면역’
[기고] 코로나19 시대 일정한 체온 유지가 중요하다
초등학교 시절, 물통을 들고 식수를 받으러 다닌 적이 있다. 우물에서 물을 긷는 수고로움보다 수도를 틀면 콸콸 나오는 수돗물은 참으로 편리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아무튼 이런 공동상수 시설도 없던 시절에는 우물에서 물을 길어 먹었다. 우물을 생각하면 기억이 나는 것이 한겨울에 두레박에 퍼 올린 물에서 김이 올라오는 것이다. 두레박의 물에 손을 대면 따스한
금종철 한의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