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4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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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대" 공언한 이재명 대통령, 세 가지만 기억해주시라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청년들, 주거·일자리 '안정성' 우선…마음건강 적신호
새 정부가 출범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급히 치뤄진 선거라 선거 기간은 짧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바로 국정 운영을 시작해야 했기에 새 정부의 행보에 이목을 집중하게 된다. 새 정부는 어떤 청년정책을 준비하고 있을까?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을 위한 27가지 공약을 약속했다. 공약 분야는 크게 자산형성, 일자리·고용 분야, 주거 분야, 복지 분야다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초등학생 수다가 정책이 됐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아래로부터 복지, '마을 복지'를 꿈꾼다
하 수상한 시절에 마을과 복지이야기를 꺼내는 게 무슨 소용인가 싶고, 도대체 이렇게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복지국가의 꿈을 꾸는 것 자체가 가당하기나 한 일인가 싶다. 갑갑한 마음이 해갈되지 않아서 결국 지난 10일 노란 리본을 달고 안산으로 향했다.그런데 그런 마음으로 안산을 향해 내달려온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니었다. 전국 방방곡곡의 2만 명이 넘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서울시복지재단 복지공동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