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4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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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학생과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서로의 배후가 되기로 결심하다
[고공농성 100일 기념 릴레이 기고 기획③] 노동자에게 일터를, 학생에게 배움터를!
동덕여대 민주화투쟁은 지난해 11월 공학전환에 관하여 총학생회가 요청한 면담에 처장단이 나타나지 않자 학생관 앞에서 자발적으로 피켓팅을 진행하던 몇몇 재학생이 점거농성에 돌입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의 싸움은 그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졌고, 학생들은 여전히 족벌비리 사학을 대상으로 가열찬 투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덕여대 학생사회는
김강리 동덕여대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