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7일 2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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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죽은 CU '알바생'...본사는 지금껏 말이 없다
[을 중의 을, 알바 ①] 알바를 지켜줄 사람은 오로지 점장뿐이라고?
나는 편의점 '알바'노동자다. 경기도 수원에서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시작은 GS25편의점의 주말 야간 알바였다. 알바를 구하러 전화를 걸었는데 세 번째 통화에서 최저시급을 준다는 답변을 듣고 겨우 구하게 된 알바였다. 시급은 야간근무임에도 주간과 같은, 당시 최저시급인 6030원이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5인 미만이
김광석 아르바이트노동조합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