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5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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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의 유산 철도 민영화, 이재명이 끝내야 한다
[기고] 철도산업구조개혁을 넘어 모달시프트로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공약인 '고속철도 통합' 두고 벌써부터 통합 반대론자들이 공약을 무산시키기 위해 혈안이 됐다. 심지어 대통령 취임사를 비틀어 "통합은 무능의 결과이고, 경쟁이 유능의 지표"라며, 통합시 반정부투쟁이라도 벌일 태세다. 한국의 고속철도는 KTX(코레일)와 SRT(㈜SR)로 분리 운영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철도민영화를 추진하다가 국
김선욱 철도노조 공공철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