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2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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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의 뉴질랜드 이민일기 <19> 학교이야기 3
이 곳 선생님에 대하여 모두 즐거운 기억만 있느냐, 그건 아니다. 이 곳에 온 지 두 해가 지나 아이가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이 되었다. 담임선생님은 미술이 전공인 분이었다. 뉴질랜드에는 교과서가 없다. 그것이 이곳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처음 놀라는 일이다. 노트
김시원 뉴질랜드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