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0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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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호주에는 있는 경주마 복지법, 한국은 없다
[끝나지 않은 마사회 싸움 ②] 김은숙 동물권단체 하이 공동대표
지난 겨울, 고 문중원 기수의 죽음 이후 시민사회 일각에는 '14년 간 7명의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마사회를 그대로 둘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자리 잡았다. 문 기수의 죽음을 둘러싼 100일여의 싸움이 한국사회에 '마사회의 구조적 개혁'이라는 과제를 남긴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한국마사회 적폐 청산을 위한 대책위원회(대책위)'가 출범했다.
김은숙 동물권단체 하이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