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01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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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세월호를 침몰시키겠다는 건가"
[기고] "과천 코오롱 본사 앞에서 만나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이 별것도 아닌 무심하고 짧은 인사에 나는 때때로 멈칫한다. "그냥 그래요." 혹은 "맨날 그렇죠 뭐." 외에는 달리 대답할 말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그렇게 대답하고 나면 대화는 짧은 순간 어색하게 서걱거린다. 해고된 이후 감옥 아니면, 투쟁 현장, 천막, 철야 농성, 단식, 크레인…. 투쟁 하나가 끝났다 싶으면 절망의 끝을 알
김진숙 한진중공업 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