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6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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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다'는 약속 지키려면…
[시민정치시평] '세월호 특별법' 반드시 통과돼야
죽어서 별이 된 사람을 품에 안아 그 눈이 별빛과 같은 이들이 있다. 지난 2일부터 세월호 유가족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국 순회 서명을 했다. 차를 타고 가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잠시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사랑했던 이가 생각나는 순간 멍해지고, 눈물을 흘리다가도 "특별법 제정 서명을 해주세요"라고 외칠 때에는 목소리가 맑아지고 눈이 빛난다
김혜진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존엄과 안전위원회 공동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