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5월 10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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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은 온통 장미 꽃밭, 우리는 그 사이의 오물"
[프레시안 books] 캐서린 부의 <안나와디의 아이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약속하되 진실도 말하지 않는다."사실의 기록을 업으로 삼은 사람이라면 전언자(傳言者)들의 수호신 헤르메스의 서약을 곰곰이 생각해볼 만하다. 쓰는 사람은 사실의 낯섦을 유지하되 이를 익숙한 형태로 바꾸어 읽는 이에게 제시해야 한다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 쓴다는 행위에는 특정한 사실을 버리거나 강조하는 취사선택이 불가피하게 수반된다.
김희경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장
"부산 개발원조총회로 국가 위상 제고? '원조'의 본말전도"
[벡스코 리포트]<중> 한국 사례 동영상, '감동' 대신 '한숨'만
제4회 세계개발원조총회가 11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발원조 분야의 의제를 다루는 국제 포럼인 이번 총회와 그 결과로 나올 '부산선언'의 내용과 한계, 공적개발원조(ODA)가 나아갈 방향 등에 관해 회의에 참가한 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포럼(KoFID)의 리포트 세 편을 연재한다. 2010년 설립된 KoFID는 해외 원조와 개발협력의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