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30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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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징계'로 동덕여대 학생들 위축? 어림도 없다[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⑤] 동덕여대 학생들이 학교와 언론을 고소한 이유
지난해 11월, 여성교육을 위해 74년의 역사를 이어온 동덕여대가 공학으로 전환된다는 불길한 소문이 퍼졌다. 과거 대학본부가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고 강행된 학과 통폐합 등 졸속행정의 사례를 떠올리며, 단순한 소문으로 넘길 수 없는 문제임을 직감했다. 이 위기감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같은 날, 제57대 총학생회 '나란'은
동덕여대 재학생
동덕여대 주인은 이사진? 학교의 주인은 언제나 '학생'이다[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④] 사립대라는 이유로 학생들의 목소리를 부정하는 당신에게
2024년 가을,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은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비판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해를 넘긴 2025년 봄에도 학생들은 여전히 학교의 비민주적 행정과 싸우고 있습니다. 투쟁 과정에서 학생들은 시위를 향한 외부의 오해와 비난으로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켜켜이 쌓인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투쟁 과정
동덕여대 학생들이 교수를 무릎 꿇게 했다고? '음악관 대립 사건'의 전말[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③] 학교·언론·유튜브 사실관계 왜곡으로 2차가해 쏟아져
안녕하세요. 저는 동덕여대에 재학 중인 한 학생입니다.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시위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갖가지 이름들이 부여됐습니다. 단언컨대,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며 시위를 이어갔던 학생들은 그 누구보다도 학교를 사랑하고 대학본부와 소통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그저 딱 하나,
동덕여대 학생들, 정말 '54억' 달할 정도로 기물파손 했을까?[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②] 학교와 언론은 터무니없는 날조 중단해야
'동덕여대 시위'와 '서부지법 폭동'이 같다는 당신에게[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①] 동덕여대 학생들은 20년간 민주화 투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