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7일 2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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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 프리드먼은 진정한 케인스주의자였다"
[프레시안 books] 밀턴 프리드먼의 <대공황, 1929-1933>
대학에서 경제학을 접한 사람이라면 밀턴 프리드먼이란 이름이 퍽 친숙할 것이다. 밀턴 프리드먼이 안나 슈워츠와 함께 1963년에 저술하여 통화주의라는 경제학 조류를 만들어낸 미국 화폐사(A Monetary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1867-1960)에서 대공황을 다룬 제7장이 2008년에 독자적인 단행본 형태로 출간되었고, 이를
박경로 경북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