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5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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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한마리에 강의실이 '발칵' 뒤집힌 사연
[프레시안 books]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오래전에 읽은 글이라 글쓴이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미국의 학자가 프랑스에서 연구하면서 느낀 불만을 흥미롭게 읽은 적이 있다. 그 불만은 프랑스의 도서관 시스템에 관한 것이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그 사람이 머물 때만 해도 프랑스 도서관들은 아주 불편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다고 한다. 우선 도서관들이 지나치게 일찍 문을 닫았고(저녁 6
박상현 코드미디어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