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12일 2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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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교사로 살아갈 조남규 선생에게"
[기고] "영혼 없는 권력의 미친 칼날을 맞으며"
교사들 169명의 목을 쳐낸다고? 도대체 이게 말이야, 당나귀야! 아무렇게나 내뱉으면 그게 다 말이 되고 기정사실이 되는 건가? 지난 일요일에 교과부의 어처구니없는 발표를 접하고, 아무리 막 가는 장권이라지만 상식도 원칙도 없는 행태에 그만 말문이 막히고 말았어요.
박일환 시인·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