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6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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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피폭당한 내 딸...웃는 얼굴의 아베 총리
[기고] 올림픽은 비참한 미래를 가져다줄 것이다
시모사와 요코(下澤陽子) ― 원래 도쿄지방에서 태어나 계속 그곳에서 생활해왔던 주민이었으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자기 자신이나 가족의 건강문제 때문에 일본의 서쪽 지방으로 이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 ‘고향’을 떠나지 않을 수 없었는지, 그리고 2020년 여름 개최가 예정된 도쿄올림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진솔하게 적은 이 글은 현재 방사능 피폭
시모사와 요코(下澤陽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