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6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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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 등쌀에도 마두로 정권이 유지되는 '미스터리'
차베스 혁명을 지키려는 저항의 보루는 민중
현재 베네수엘라는 내전을 치른 것도 아닌데, 경제 몰락으로 웬만한 내전을 치른 나라보다 더 비참하게 파탄난 국가로 묘사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률이 1000만%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할 정도로 베네수엘라는 살인적인 초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 '커피값만 1년 새 3500배 오르는 나라'로 불린다. IMF에 따르면 베네수엘
안태환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