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1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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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는 수많은 '노무현'을 보았습니다
[노무현을 기억하며] 그리고 저도 울었습니다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아침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봉하마을로 향하는 기차에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시신이 안치 된 마을회관 앞 빈소에서 수많은 조문객들이 오열할 때도 끝내 울지 않았습니다. 하염
양순필 前 대통령비서실 행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