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9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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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을 사랑했던 '의리'의 남자 강금원
[기고] 두 '바보'의 눈물
2008년 4월. 두 남자에게는 생애 가장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치욕적인 검찰 수사와 함께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었다. 오랜 벗이자 동지인 강금원 회장은 검찰의 타겟이 돼, 지병을 안은 채 영어의 몸이 돼 있었다. 강금원 회장으로부터 전갈이 왔다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