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2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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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한다고 말하지 마! 내 말을 들어!"
[기고] 나쁜 교사들 저질 행위, 그들만 처벌하면 끝인가?
"<도가니>의 배경이 됐던 인화학교 실제 사건은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잔인하다" 소설가 공지영의 말이다. 사람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했을까? 영화만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이고 사람들은 분노에 휩싸여 있는데, 이보다 더하다는 작가의 말에 어떤 상상을 할
여준민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