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1일 2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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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00만 원 버는데, 국가장학금 받아요"
[숙대신보-프레시안 공동기획 上 ] 누구를 위한 국가장학금인가
이 기사는 학보사 네트워크의 일환으로숙명여대 학보사인 숙대신보와 프레시안이 공동으로 기획한 기사입니다. 편집자"장학금 받지만 서류상 빈곤층일 뿐이에요"올해 H대학교 2학년인 동현(가명·20) 씨. 동현 씨는 1남 1녀 중 막내다. 호적상으로 동현 씨의 직계 가족은 누나뿐이다. 동현 씨는 “사실 우리 집은 좀 특이한 경우예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부모님이
오지연 <숙대신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