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07일 0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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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제 시험지입니다"
이건주 기자(=전주)
고교생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 자기주도학습으로 진행
2020학년도 고등학교 1~3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각 학교와 학생 희망 사항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으로 진행된다. 2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학생 등교 불가 방침'과 관련해 오는 24일 워킹스루 등으로 전국연합평가 문제지를 배부하거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스스로 문제를 풀면 된다. 이날 시험지를 배부하지 않는 학교에서는 등교 이후 자체
전주대 일자리센터, 온라인 진로 취업 지원서비스 제공
전북 전주대학교 일자리센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진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센터의 진로 취업 지원 서비스는 재학생과 청년 구직자의 진로 설계와 직무 역량 및 구직 스킬 강화를 위한 수요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해 제공한다. 채용 전형 합격률 제고를 위한 자기소개서 완성반과 면접 스피치 완성반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서 '최우수'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올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에 따르면 경영 평가는 매년 전국 237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한기관의 전문성과 운영인프라 등의 세부평가지표에 의해 종합 평가됐다. 창업보육센터는 전북 지역 16개 창업보육센터 중 뛰어난 실적을 보이며 최우수기관 평가
"제자 위한 스승의 마지막 사랑"...전북대 백흥기 명예교수, 3000만 원 쾌척
백흥기 전북대학교 공대 전자공학부 명예교수가 22일 전자공학부 퇴임과 함께 장학 사업에 써달라며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백 교수는 지난 1981년부터 39년 동안 전북대 전자공학부에 재직해 오면서 학과 실험 실습 운영 및 공대의 공학인증제 정착에 기여했다. 제자 사랑이 남달랐던 백 교수는 재직 중 20여 년 동안 매년 여름방학에 학생들과 지리
전북교육청, '전북 꿈사다리 TV'로 진학 정보 제공
전북교육청이 '코로나19' 로 휴업연장에 따른 진학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꿈사다리 TV'를 제작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꿈사다리 TV'는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입시제도의 변화와 전형별 대입정보 등의 핵심 진학 정보를 동영상 강의 형태로 제공하는 콘텐츠다. 강사로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과 대입진학지도
아우디 중산 전주서비스센터, 전주비전대에 실습용 차량 기증
전북 전주 비전대학교와 아우디 중산 전주서비스센터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 전주센터는 재학생을 위해 고가의 실습용 아우디 차량을 기증하고 졸업생 취업 연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순직 비전대 총장과 아우디코리아 박민성 상무 등의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서 두 기관은 재학생의
전북교육청, 일선 학교 온라인 입학·개학 현황 '나 몰라라' 빈축
전북교육청이 도내 학교의 온라인 입학과 개학에 대한 현황조차 전혀 파악을 못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2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지난 20일을 끝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일부 초등학교가 온라인 입학 영상을 통한 입학식을 하지 않고 등교 후로 미뤘다.그러나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온라
전북대 산학협력단, 전북음악아카데미 신입생 선발
음악 아카데미 전액 무료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음악아카데미가 음악에 재능있는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선발대상은 전북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아노와 성악 등의 분야에서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특히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육기회균등대상자 학생을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김승환 전북교육감 "수능 출제범위 고 2학년까지 범위 한정해야"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시험 출제 범위의 축소 필요성을 언급했다.김 교육감은 21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수능 관련'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뒤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의 피해가 가장 심각한 상황인 만큼, 올 수능 시험에서는 고3 과정을 과감히 털어내고 고2 까지로만 그 범위를 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코로나19' 사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