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8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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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빛의 혁명'을 밀고 갈 주체는 누구인가
[기고]
계엄이 해제되고 6.3 대통령선거가 코앞인데, 내란이 계속되고 있다고들 말한다. 당연하다. 역사를 뒤돌아 보면, 거대혁명을 해 국가권력을 장악해도 기존의 국가기구들이 반동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태반인 데, 이제 친위쿠테타를 법적으로 저지했을 뿐이고 그 우두머리가 여유롭게 거리를 활보하며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가능한 법적 탄핵
이광일 성공회대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