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0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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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의 칼끝이 이동한다
[이명박 시대, 기억해야 할 죽음들] 영세·이주노동자와 산재
2006년 4월 29일 부산지역 녹산공단의 한 사업장에서 조선족 출신 산업연수생 김 아무개 씨가 급성 전격성 간부전증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사망한 노동자는 34세의 노동자로 한국에 온 지 6개월도 채 되지 못한 상태에서 DMF(디메틸포름아미드)라는 유기용제를
이숙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집행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