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1일 2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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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침팬지보다 더 사랑했던 동물은…
[프레시안 books] <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50년>
한 분야에 50년을 매진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그것도 개인의 안락함과 일신의 출세를 위해서가 아니라, 험난한 오지에서 특정 대상을 돌보기 위해 길지 않은 인생의 대부분을 바친다는 것은.'침팬지의 대모'로 유명한 제인 구달의 새로운 책이 나왔다. 제목부터 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한 50년(김옥진 옮김, 궁리 펴냄). 1960년 여름, 탄자니아 곰베 강
이은희 과학저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