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3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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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으로 휴가가요, 여비 보태드립니다!
[기고] 강정을 위한 브이 (V for Gangjung 강정)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국민이 국가를 위해 희생당해야 하는 체제의 부당함에 항거하는 영화는 많다. <브이 포 벤데타>(2006,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 나탈리 포트만, 휴고 위빙 주연)는 그 가운데 가히 백미다. 명대사 두세 부분만 들어보면 그 깊이를 금방
익명의 한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