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9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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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이 행복하면 온 국민이 행복하다
[기고]진보신당이 '진짜 비정규직의 희망' 되려면…
2002년 대선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를 외쳐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2004년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은 "부자에게 세금을, 서민에게 복지를"을 슬로건으로 내걸어서 큰 호응을 얻었고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2004년 총선 이후
장상환 경상대 경제학과 교수
새 술은 새 부대에
<후원회원의 글> 이번 대선 대결구도는 '보수 대 진보'
2002년 대선이 1997년 대선과 달라지게 되는 중요한 조건의 변화는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 토대에서의 변화이다. 1997년에는 아직 우리 국민들, 특히 노동자계급이 자본주의적 모순을 본격적으로 체험하지 못했다. 따라서 진보정당의 필요성을 원론적으로만 동의
"김대중 울타리 안에 있는 노무현"
<‘노무현 현상'에 대한 진보진영의 시각 1>
노무현 돌풍이 거세다.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예비 후보는 국민경선 과정에서 울산, 광주, 강원, 경남, 전북, 대구, 인천, 경북에서 1위를 차지하여 대세를 굳혀가고 있다. 또한 본선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이회창을 앞서고 있다. 이인제는 당황하여 음모론을 제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