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4일 19시 3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스쿨푸드 "알바는 밥 안 줘! 티슈도 쓰지 마!"
[알바 수기] 최저 임금 받는다고, 최저 인생은 아니다
'알바연대' 대변인이었던 고(故) 권문석 3주기를 맞아 아르바이트 노동자 수기 공모전이 진행됐다. 우수상 2편과 장려상 2편이 선정됐다. 프레시안이 이들 작품 가운데 일부를 독자에게 소개한다. "여기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은 부럽다." 무의식적으로 이 말이 나온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거기엔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퓨전 떡볶이, 김밥 등을 먹고 있었다.
장재란 아르바이트 노동자 수기 공모전 우수상 당선자